영유아기 (첫돌~만8세)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아기의 선천적인 면역력은 생후 5개월부터 감소하게 됩니다. 돌 무렵에는 혼자 걷기 시작하면서 활동량이 늘고 여러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첫보약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첫돌부터 만8세는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성장을 돕고,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보약이 필요합니다.

성장보약(만8세~만15세) 성장에 필요한 영양공급을 충분히해야할뿐 아니라, 성장을 저해하는 문제점을 찾아 제거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호흡기가 약하거나, 소화기가 약한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경우는 원인인 찾아 그에 맞는 처방이 필요합니다.

수험생보약 (총명탕)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머리를 맑게할뿐아니라 체력을 강화하는 보약입니다.

입대전보약 (군대보약) 군대를 가기전에 체력을 보강하고, 갑작스러운 환경변화에 잘 적응하고 체력을 강하게하는 한약으로, 입대전에 체질별로 처방합니다.

결혼전보약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의 체력을 보강하고, 최상의 건강상태를 만들어줍니다.

산후보약 출산 7일후부터 100일까지는 임신과 출산으로 지쳐있는 산모의 심신을 회복시키고, 부종을 없애 날씬한 몸매로 만들뿐 아니라 산후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인 면도 치료합니다. 특히 출산 7일후부터 한달까지의 한약복용은 신생아 초유의 면역성분이 강화되므로 필수입니다.

남성보약 사회생활과 스트레스로 인하여 떨어지는 체력을 보강하고, 남성을 회복시키는 보약입니다.

갱년기보약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게되며 신체적으로는 여러증상들이 나타날뿐아니라 자율신경의 변화로 감정적인 증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폐경이후에 급격하게 나타날 수 있는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처방이 필요한 보약입니다.

노년기보약 기력이 떨어지고 진액이 마르게 되면 몸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노화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오장육부의 기능을 보강하고, 기혈을 보충하며, 혈관의 순환이 잘되게 하여 중풍이나 치매를 예방하는 보약이 필요합니다.

수술후보약 (대병후 보약) 큰병을 앓고나거나 수술 후에 약해진 체력을 돋우면 회복이 바르고, 건강해진 상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습니다.